황태회관
겨울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4개월 이상이 지나 속살이 노랗게 익어가면 드디어 황태가 된다. 기온 차가 심하고 매서운 바람에 눈이 많이 내리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대관령에 황태덕장이 생기면서 함께 유명해진 대관령 황태촌.
많은 황태 맛집 중에서도 허영만의 <식객> 21권에 황태찜과 구이를 잘하는 곳으로 소개된 바 있는 강원도 평창의 노다지 식당. 대관령을 지난다면 그 맛을 아니 볼 수가 없다.
황태구이는 포슬포슬 두툼한 황태가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양념과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도 술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퍽퍽하게 생겼는데 걸리는 것 없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속을 풀어주는 진한 황태국은 뽀얀 국물이 인상적이다. 한 그릇 쭉 들이키면 목구멍부터 저기 몸 속 깊숙이까지 뻥 뚫리는 기분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두일막국수
닭백숙부터 막국수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메밀막국수는 꼭 먹어봐야할 음식입니다.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비결입니다.
오대산 또오리
오대산 참숯가마 옆에 있는 오리 맛집입니다. 진흙으로 5시간 이상 구운 오리맛이 일품입니다. 건강 보양식으로도 제격입니다.

